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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 기반 ECS 서비스 이용해보기(1)-사전작업 ECS기능이 좋아 보여 한 번 연습해볼까로 시작해서 프로젝트에 이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옥이 펼쳐졌습니다. 처음 해보니 쉽지 않았는데 자료가 많은 fargate에 비하여 난이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테스크 오토스케일링 개념이 어려웠고 고생길이었지만, 서비스를 이해하고 프로젝트에 적용돼서 굴러가니 짜릿함이 느껴졌네요. 그래서 한 번 ECS를 이용하는 실습을 포스팅으로 남겨보려 합니다. 다음 차례로 구성할 것 같습니다. 볼드체는 이번에 진행할 내용입니다. VPC 구축 bastion, ECR 푸쉬용 EC2 인스턴스에 도커 설치 IAM 엑세스 키 생성 & 설정 ECR에 flask이미지 푸시 EC2 로드 밸런서 구성 EC2기반 ECS 클러스터 구성 EC2 오토스케일링 / ECS 용량 공급자 설정 ECS.. 2022. 11. 13.
golang generic을 이용한 여러 타입 슬라이스로부터 구조체 슬라이스 생성하기 같은 크기, 다른 데이터 타입의 슬라이스가 여럿 존재할 때 interface와 tamplate를 이용하여 해당 슬라이스의 원소를 구조체 멤버로 포함하는 구조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callback함수에서 스프레드 연산자로 입력을 받아 구조체를 리턴하도록 하고 템플릿 슬라이스를 리턴하는 함수를 만들어 callback을 입력 파라미터로 선언해서 구현할 수 있습니다. package main import "fmt" type TmpType struct { Integer int String string SubStruct SubType } type SubType struct { String1 string String2 string } func main() { a := ConvertValueToInterface([]i.. 2022. 10. 10.
golang http request template golang으로 http request를 보내거나 개발형, 코딩 테스트(누가 근데 golang쓰긴 하겠냐마는...)를 준비할 때 쓸 수 있는 템플릿입니다. golang으로 리퀘스트를 보낼 때 json 직렬화, byte string 변환과 같은 과정이 번거로워서 간단하게 구현해보았습니다. CallAPI함수에 response 타입을 넣고 method, uri, header, body를 명시하면 결과를 리턴하도록 간단하게 net/http 기반으로 외부 라이브러리 없이 구현했습니다. package main import ( "bytes" "encoding/json" "io" "net/http" ) const ( GET = "GET" POST = "POST" PUT = "PUT" DELETE = "DELETE" ).. 2022. 10. 9.
컨테이너 환경에서 aws dynamo DB 구동 맥에서 dynamoDB를 컨테이너 환경에서 실행한다. aws cli도 컨테이너에서 테스트해볼 생각이었다. 1. dynamoDB 컨테이너 띄우기 docker pull amazon/dynamodb-local docker run -d -p 8000:8000 amazon/dynamodb-local 이러면 다이나모는 끝. 2. dynamoDB 접속할 ubuntu 도커 컨테이너 구성 우선 dynamoDB에 접속할 클라이언트 Dockerfile을 다음처럼 작성했다... 최적화같은거 안 하고 일단 테스트를 하기 위해 이렇게 진행했다. FROM ubuntu:20.04 RUN apt update RUN apt install -y sudo curl unzip less RUN curl "https://awscli.amazon.. 2022. 7. 25.
기계계열사람의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3기 합격후기 1. 지원하기 전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3기를 지원하기 전 기계시스템디자인을 전공하면서 한 번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해보고자 싸피를 지원해보았습니다. 결과는 탈락이었네요. 탈락 후, 싸피를 안 가더라도 싸피 커리큘럼에 있는 기술을 제 걸로 만들어보자 하면서 아주 기본적인 웹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알고리즘을 꾸준히 1일 1백준을 진행하면서 구현이 매끄럽지 않은 알고리즘을 다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백준에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모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2. 서류 서류에 적은 내용은 사용한 기술, 자기소개서가 있었습니다. 저는 기계쪽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어서 그때 활용한 arduino와 python을 기술로 적었고 간단히 배우고 있던 flask도 초급으로 적었던 것 같습니다. .. 2022. 4. 13.
블로그 어체에 대해서 제 블로그의 지금까지의 스타일은 대부분 평어체와 본명조 글꼴로 작성되었습니다. 티스토리에 오기 전 깃허브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기술 블로그 컨샙으로 하려고 어체를 선택해서 써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운영하다 보니 너무 포스팅이 딱딱한 느낌이 들더군요. 또 그런 느낌이 아니면 포스팅이 망설여지거나 기술 외에 일상과 같은 정보를 올리기가 쉽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런 점에서 깃허브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왔는데, 그럼에도 컨샙을 바꾸기가 힘들더군요. 물론 일상을 그렇게 많이 담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경어체를 좀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해보려고 합니다. 좀더 제 생각을 많이 남기기에는 경어체가 맞다는 생각도 들고요. 특히, 평어체에서 저를 뜻하는 단어를 사용할 때 너무 느낌이 어색하.. 2022. 4. 13.
백준 100일 스트릭 달성! ps를 조금씩 하다 보니 어느새 매일 백준을 풀기 시작한 지 100일이 지났다. 100일 전, dfs, bfs는 구현가능까지, 이분탐색, 백트래킹, 다익스트라, 유니온파인드, 플루이드 와샬, 벨만포드 알고리즘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몰랐지만 사용할 수 있는 수준, dp, 그리디 개념, 큐, 스택, 덱, 트리까지만 배운 수준이었다. 그마저도 8개월 전에 한게 마지막이라 개념만 들어있는 상태에서, 다시 시작했다. 다시 ps를 시작하면서 dp, 그래프탐색, 그리디, 유니온파인드, 백트래킹, 구현을 여러 문제 풀어보며 알고리즘을 제대로 이해하고, 재귀에 대한 두려움을 좀 지워냈다. 40문제정도 풀었을 때 재귀에 대한 감을 어느 정도 익힌 거 같았다. 그 와중에 FFT가 알고리즘에 어떻게 생기는지 너무 궁금해서.. 2022. 1. 29.
습공기선도 기초. 노점온도, SHF 0. 소개 이번에는 습공기선도의 노점온도, SHF(현열비)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1. 노점온도 노점온도는 이슬이 맺히는 온도이다. 일반적으로, 가습, 제습을 하지 않는다면 공기에 포함된 수분의 양은 일정하다. 이때 온도를 냉각시키면, 습공기선도의 어떤 지점이 점점 왼쪽으로 도달하여 포화수증기압 곡선에 도달할 것이다.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다. 건구온도가 24℃이고, 절대습도가 0.01kg/kg'인 지점에서 냉각하는 경우를 살펴보자. 이 지점에서 냉각을 하게 되면, 포화수증기압이 점점 낮아지게 되고 어느 순간 포화수증기압 곡선과 만나는 지점이 생기게 된다. 그래프에서는 약 14℃에서 만나는 지점이 생기는 것 같다. 이 지점을 노점온도로 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가정은, 냉각만 시키는 것이.. 2022. 1. 12.
습공기선도. 습구온도, 습공기선도 변수 정리. 물은 왜 증발할 때 온도가 낮아질까 0. 소개 이제 거의 대부분의 변수를 살펴보았는데, 습구온도를 살펴보도록 한다. 추가적으로 엎질러진 물은 왜 증발하는지, 또 증발할 때 온도는 왜 공기보다 낮은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또한 지금까지 다룬 변수를 정리해보도록 하자. 1. 습구온도 습구온도를 선도문제에서 다룰 경우는 자주 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알아두어야 하는 이유는, 가습시 습구온도선을 따라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습구온도는 그림에서 보다시피 엔탈피 선 아래에 숫자로 적혀있다. 습구온도를 검색하면 대체로 이런 식으로 나온다. 온도계의 감온부에 물을 적신 솜으로 감싸서 측정한 온도라고 나오는데, 처음에 보면 이게 뭔소리지 싶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습공기선도를 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습구온도가 18℃, 20℃인 경우를 보자. 습구온.. 2022. 1. 12.
습공기선도 기초. 포화수증기압, 수증기분압, 상대습도 0. 소개 건구온도, 절대습도, 엔탈피는 습공기선도중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이제 이외의 자세한 부분을 알아보자. 1. 포화수증기압 공기 중에 가습을 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밀폐된 사우나에 수증기를 계속 집어넣는 경우에, 공기가 수증기를 흡수하다가 어느 지점에서부터 흡수하지 못해 벽에 물이 점점 생길 것이다. 자연에 있는 이슬도 이와 똑같은 방식으로 생기게 된다. 수분이 공기가 흡수할 수 있는 양 이상으로 생기게 되면, 이슬이 생긴다. 한편, 방안에 물을 흘려도 시간이 지나면 물은 증발한다. 이때는 이슬이 생기는 것과 반대로, 공기에 수분이 들어갈 여유가 있어서 흡수하는 것이다. 사실 위의 글은 제대로 된 설명이 아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물과 공기가 함께 있을 때 액화와 기화는 동시에 일어난다. 만약 ..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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